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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마루와 긴 소파를 살린 모던 미드센추리 거실

미드센추리, 거실

짙은 마루와 긴 소파를 살린 모던 미드센추리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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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구매한 긴 소파와 TV 거실장은 그대로 쓰고 싶어요.

무겁고 짙은 마루 색을 가리고, 안마의자와 고가구까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거실을 만들고 싶습니다."

ㅣ 공간 유형: 거실

ㅣ 구성원: 4인 가구

ㅣ 스타일: 미드센추리

ㅣ 총 예산: 1천만원 이하

기존 가구를 모두 바꾸기보다 긴 소파와 TV 거실장을 기준으로 러그와 라운지 체어, 조명을 더해 공간의 균형을 조정했습니다.

짙은 원목 마루는 밝은 러그로 노출 면적을 줄이고, 우드와 메탈 소재를 함께 사용해 고가구까지 어색하지 않게 연결하는 모던 미드센추리 거실을 제안합니다.


Styling Result

Before & After


가장 먼저 보완해야 할 점은 트렌드보다 짙은 컬러의 원목 마루가 공간을 무겁게 누른다는 점이었습니다.

카멜 컬러의 안마의자와 고가구가 있어 새 가구를 브라운으로 채우면 색과 부피가 한쪽으로 쏠릴 수 있어, 브라운을 반복하지 않는 것과 큰 가구 사이 여백을 확보하는 것을 배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우선, 소파와 의자 사이에 큰 아이보리 계열 러그를 배치해 짙은 마루 바닥의 노출 면적을 줄였습니다.

소파 옆으로는 부피가 큰 1인 체어 대신 하부가 열린 라운지 체어 2개를 배치해 성인 4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좌석과 동선을 확보했습니다.

반복되던 우드 톤은 그레이 사이드테이블로 한 차례 끊어 무게감을 분산시켰습니다.


긴 소파를 기준 축으로 두고 맞은편 라운지 체어 2개를 소파 쪽으로 살짝 열어 배치했습니다.

TV 시야를 막지 않으면서 가족이 서로 마주 볼 수 있어 시청과 대화가 함께 가능한 거실로 구성했습니다.


Product Selection

Product Detail


이스턴에디션 ㅣ 품체어 [상세보기]


긴 소파와 안마의자가 이미 있는 거실이라면, 부피감 있는 1인 체어 하나보다 하부가 열려 있는 라운지 체어 2개를 추천합니다.

측면과 하부가 트인 의자는 뒤와 바닥이 비쳐 두 점을 놓아도 밀도를 낮게 유지하며 좌석을 늘릴 수 있습니다.

프레임 색상은 마루보다 한 톤 어두운 브라운으로 맞춰 짙은 바닥이 다시 강조되지 않게 했습니다.



카르텔 ㅣ Thierry(그레이/M) 테이블 [상세보기]



우드 소재가 많은 공간에는 슬림한 그레이 계열 사이드 테이블을 더해 소재의 반복을 줄였습니다.

마루와 고가구, 의자까지 우드 소재가 반복되는 공간에서는 다른 소재감을 더해야 전체 공간이 모던하고 세련되게 정리되기 때문입니다.

기존 베이지 그레이 컬러의 TV 거실장과 컬러가 이어져 서로 다른 가구가 한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버트 프랭크 ㅣ 리볼브 스템 플로어램프 BLACK [상세보기]

낮고 수평적인 가구가 중심인 거실에는 슬림한 스탠드 조명으로 시선의 높이를 분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브론즈나 톤다운된 메탈 소재를 사용하면 우드 가구와 대비를 만들면서도 고가구와도 잘 연결됩니다.

하부가 묵직한 형태는 바닥 무게를 더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얇은 기둥 형태의 조명을 추천합니다.

아르떼미데 ㅣ Melampo Night_ 2 colors [상세보기]

긴 TV 거실장은 상판을 모두 채우기보다 한쪽 끝에 높이가 있는 조명 하나만 두어 스타일링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플로어 조명과 금속 소재를 반복하면 공간 전체의 스타일도 한층 일관되게 이어집니다.

고가구는 소파 끝 쪽 독립 포인트로 배치하면 낡아 보이지 않고 의도적으로 들인 빈티지 포인트로 보입니다.




이번 스타일링은 기존 가구를 교체하기보다 큰 가구의 위치와 비례를 기준으로 러그와 체어, 조명의 크기와 소재를 조정한 것이 핵심입니다.

짙은 마루는 밝은 러그로 중심만 조절하고, 맞은편에 가벼운 라운지의자 2개를 놓아 네 명이 함께 머무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우드 소재가 반복되는 지점마다 그레이와 메탈 소재를 섞어 편안하지만 올드하지 않은 모던 미드센추리 거실로 정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 A Q


Q. 긴 소파 앞에 라운지 의자를 2개 두면 더 복잡해 보이지 않을까요?

A. 개수보다 프레임의 개방감과 방향이 중요합니다.

바닥과 뒤가 보이는 우드 프레임은 두 개를 두어도 시야가 이어지고, 소파 쪽으로 살짝 열면 통로를 확보하면서 네 명이 마주 앉을 수 있습니다.

Q. 짙은 마루가 고민이면 러그를 크게 깔수록 좋은가요?

A.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러그로 바닥을 지나치게 많이 덮으면 오히려 공간이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소파와 테이블이 놓인 좌석 영역을 중심으로 러그를 깔고, 가장자리에는 마루가 적당히 드러나도록 하면 짙은 바닥의 부담은 줄이면서 공간도 깔끔하게 정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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