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빛이 머무는 집 , 용산파크타워 47평형 주상복합 인테리어
서울 릴스퀘어 40평형대 아파트 淸輝齋 , NO.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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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서울
- 평형대
- 40평형대
- 주거형태
- 아파트
- 시공공간
- 전체
- 시공기간
- 4주 이상
NO.421, 淸輝齋
이번 릴스퀘어 포트폴리오는 용산파크타워 47평형 주상복합 인테리어입니다.
프로젝트명은 淸輝齋, 청휘재로, 맑을 청, 빛날 휘, 집 재.
조금 풀어 말하면, 맑은 빛이 머무는 집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집의 가장 큰 자산은 단연 전망이었습니다.
거실에서는 남산과 한강이 시야 안에 들어오고, 용산의 도시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그렇다면 설계의 질문은 단순해지죠.
“이 좋은 뷰를 어떻게 더 잘 누리게 할 것인가?”
“책, 음악, 차, 와인, 요리, 손님맞이까지 가능한 집을 어떻게 복잡하지 않게 정리할 것인가?”
좋은 집은 많은 기능을 넣는 집이 아니라, 생활의 장면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게 정리된 집에 가깝습니다.
이번 용산파크타워 47평 인테리어는 그 기준으로 설계했습니다.
밝은 햇살, 창밖의 초록 풍경, 따뜻한 차와 음악, 책 읽기 편한 의자 그리고 뮤지엄과 도서관 느낌의 복도와 거실.
여기에 실제 생활의 니즈는 꽤 현실적이었는데요.
신발이 보이지 않는 현관, 앉아서 신발을 신을 수 있는 벤치, 여행 기념품을 장식할 공간, 수납이 넉넉한 주방, 청소와 관리가 편한 집.
말하자면 이 집은 “감도는 높지만, 살림은 편해야 하는 집”이었습니다.
예쁜 집은 많지만, 살기 편한 예쁜 집은 조금 더 어렵죠.
특히 주상복합 47평 인테리어에서는 공간이 넓은 만큼 동선과 수납이 흐트러지면 오히려 집이 복잡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릴스퀘어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세 가지를 중심에 두었습니다.
첫째, 남산과 한강뷰를 가리지 않을 것.
둘째, 책과 오디오, 와인과 요리가 어울리는 공용부를 만들 것.
셋째, 수납과 관리 동선을 최대한 조용하게 숨길 것.
결과적으로 청휘재는 조용한 도서관, 따뜻한 뮤지엄, 그리고 잘 정돈된 생활 공간 사이에 놓인 집이 되었습니다.
Entrance
기억을 전시하는 갤러리 복도와 단정한 첫인상

외출 소지품을 깔끔하게 올려둘 수 있는 '미드웨이 수납장'과 편하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는 '제작 벤치'를 구성해 편리한 동선을 확보했습니다.
복도를 기점으로 우측은 거실과 주방(공용부), 좌측은 침실(사적 공간)로 자연스럽게 나뉘도록 설계했습니다.
웜그레이와 우드톤 바탕에 간접 조명을 더해, 고객님이 수집한 그림과 여행 기념품이 돋보이는 작은 갤러리처럼 연출했습니다.
Living Room
풍경을 담은 멀티 라운지, 그리고 열리고 닫히는 서재




남산과 한강의 도시 풍경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도록 시야를 틔우고, 소파를 중심에 안정감 있게 배치했습니다.
소파 뒤편에는 필요에 따라 블라인드로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서재를 마련했습니다. 평소에는 거실과 이어져 넓어 보이고, 원할 때는 조용한 집중의 공간이 됩니다.

벽면을 따라 책 수납장과 금속 선반을 배치해 때로는 도서관처럼, 때로는 와인과 음악을 즐기는 감상실처럼 기분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Dining & Kitchen
깔끔한 수납으로 완성한 대면형 키친과 멀티 다이닝






요리를 즐기시는 고객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팬트리와 키큰장을 촘촘히 설계했습니다. 조리도구와 식재료를 완벽히 숨겨 상판 위를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방 중앙 아일랜드에 맞춤 제작 세라믹 식탁을 연결했습니다. 부부의 간단한 식사는 물론 손님맞이, 독서, 작업 등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한 공간입니다.
아이보리와 웜우드, 은은한 세라믹 패턴을 조합해 화려함보다는 오래 머물러도 질리지 않는 질감과 깊이감을 살렸습니다.
Dress room & Bath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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